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도서관에 있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웅상도서관은 이달부터 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까운 마을문고나 작은 도서관에서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주공단 현안 가운데 하나인 공단 내 불법 주ㆍ정차 등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웅상지역 초등학생들 사이에 납치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 소문은 학교주변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 등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탁구 채를 손에 쥔 모습은 엉성하기 짝이 없지만 강사의 자세 지도에 맞춰 연습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엿보인다. 쉴 새 없이 날아오는 탁구공을 받아 내느라 정신이 쏙 빠지고, 공 줍느라 바쁘지만 교육에 임하는 태도만큼은 사뭇 열정적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1일 솥발산 공원묘원에서 '노동절 기념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를 열었다.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지부장 이성경)는 118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노동복지회관 강당에서 '2008년도 노동절 기념식'을 열었다
실업급여 지급액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부정수급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지청장 이동우)은 공사금액 200억원 이상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행해오던 '건설고용보험카드제'를 100억원 이상 모든 건설현장으로 확대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3.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공시가는 신기동에 있는 주택이 4억7천100만원을 기록했으며, 최저가는 원동면에 있는 주택으로 204만원으로 조사됐다.
동면 법기리 본법마을이 제45회 법의 날을 맞아 올해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어곡공단 입주업체 40개사 노사대표와 양산시, 노동부, 양산상공회의소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마 아빠도, 아들 딸도, 젖먹이 아기들도…. 동면주민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모여 시끌벅적한 잔치 한판이 벌어졌다.
건설사의 부도로 집단경매 위기를 맞고 있는 로즈힐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세상 모두를 가질듯한 발걸음으로 푸른 꿈을 꾸던 그 행복했던 그리운 시절로 되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봅시다"
해마다 양산종합운동장과 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던 어린이날 행사가 올해는 양산종합운동장에서만 열린다.
서민경제에 제일 민감한 주부들이 치솟는 물가에 따른 서민경제 안정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통도사의 화재대응 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숭례문 방화사건 이후 지역 중요문화재에 대한 화재대응 능력이 우려됐지만 일단 합격점을 받은 것이다.
1999년 어곡동에 산업폐기물 매립 사업으로 양산에서 시작한 (주)원광개발(대표 이종국)이 매립 허가 기간이 끝남에 따라 중간처리업으로 업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는 '2008년 싱글PPM 품질혁신 해외연수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쿠쿠홈시스(주)(대표이사 구본학)가 '8인용 일품석 IH 전기압력밥솥'을 출시했다.